유태평양

소리꾼

유태평양
강연일시 2024. 11. 12. 08:30-08:55
강연제목 SDF2024 개막식

‘국악 신동'으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유태평양은 여섯 살 최연소의 나이로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의 무게를 견디며 판소리 '흥보가'를 완창 하고, 2003년에는 '수궁가'를 완창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조통달, 성창순 명창을 사사했으며, 2004년 타악을 공부하기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유학길에 오른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6년 높은 경쟁률을 뚫고 국립창극단에 입단했으며, 창극<오르페오전>, <트로이의 여인들>, <흥보씨>와 마당놀이<놀보가 온다>, <춘풍이 온다> 등 다양한 무대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국악을 널리 알리는데 종횡무진 활약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