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태

순천향대 글로벌문화산업학과 교수

곽규태
강연일시 2026. 11. 05. 14:45-15:15
강연제목 절반의 진실: AI 허위정보는 어떻게 우리의 맹신을 파고드는가?

곽규태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글로벌문화산업학과에 재직 중이며 방송, 영화, 게임, 음악, 뉴스 등과 같은 대중적인 콘텐츠의 생산·유통·소비 현상을 깊게 연구해 온 국내 ‘콘텐츠 비즈니스’ 분야의 대표 연구자 중 한 명이다.

커뮤니케이션학과 경영학에 기반한 관련 분야 연구 성과를 최고 수준의 국제 학술지(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Telematics & Informatics, Telecommunications Policy, Computers in Human Behavior 등)에 15편 이상 게재했고, 미디어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및 올바른 정책 방향 설정과 관련한 다양한 저서들도 집필해 왔다.

「정보사회와 미디어(한국정보사회학회)」, 「정보통신정책연구(정보통신정책학회)」의 편집위원장과 책임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보(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편집위원장 겸 한국미디어경영학회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AI와 미디어·콘텐츠 생태계 변화’에 주목하며 연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발표 주제 요약문]

사람들은 AI가 생성한 허위정보를 잘 구별하지 못하고, 특히 AI가 완전히 날조한 허위 정보보다 사실 정보에 일부 허위정보를 섞었을 때 더욱 무력해진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자신의 판별 능력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순천향대 곽규태 교수는 본 강연에서, 일반 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생성뉴스 판별 실험’의 결과에 기반해, 일반인들이 얼마나 잘 AI 생성 허위정보를 구별해 내는지, 자신의 판단에 얼마나 확신하는지, 어떤 유형의 AI 허위정보에 취약한지 등을 설명한다. 또, AI가 만든 허위정보에 대처하기 위한 시민사회 전반의 인식개선 방향과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