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 기술, 정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우주 저 너머까지

일시 : 2008년 05월 06일~08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폴 에커트 폴 에커트

보잉 통합방위시스템 우주항공분야 전략가

폴 에커트 박사는 보잉의 우주탐사부문에서 국제 및 상용화 부문 전략가(International & commercial strategist)로서, 글로벌 사업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찾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우주부문의 투자가들과 혁신적인 기업가들을 연결해주는 국제 우주투자 정상연합 (the international Space Investment Summit Coalition)의 조정관(Coordinator)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상공회의소(U.S. Chamber of Commerce)에서 에커트 박사는 우주 기업 위원회 신흥시장 워크그룹의 의장을 맡고 있다. 국제우주항공연맹(the International Astronautical Federation)의 기업가정신과 투자 기술 위원회 위원장, 달 탐사 분석 그룹의 상업조정관(commercial coordinator)도 맡고 있다.

그는 2003년에 보잉에 합류했으며, 이전에는 우주탐사 계획수립 및 인프라 디자인, 지구관찰, 우주과학, 대정부관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 미 연방 상무부(Department of Commerce)에서는 민간 우주산업의 진흥을 돕는 업무를 수행했다. NASA의 법무관실(Office of Legislative Affairs)에서 항공우주분야 연구, 시스템 엔지니어링, 민간산업으로의 기술이전 등과 관련한 대 의회 활동을 지휘했다. 이에 앞서서는 존 브로(John Breaux) 상원의원의 NASA 감독 관련 과학기술 자문위원으로 일했다. 그는 하버드 학부를 우등졸업했으며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