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 새 장을 열다

일시 : 2009년 05월 27일~28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국제관계 : 미국 없는 아시아 - ‘나머지 세계의 부상(浮上)’

2009.05.28

연사 :
 - 나얀 찬다 [미국 예일대 <예일 글로벌 온라인> 편집장]
 - 이노구치 다카시 [니이가타 현립대 학장]
 - T. J. 펨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버클리) 정치학 교수]
 - 다나카 히토시 [일본 국제교류센터 선임연구원]
 - 엔쉐통 [중국 칭화대 국제학연구소장]

사회 : 문정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글로벌 아시아> 편집장]

지난 60년 동안, 미국의 패권적 리더십은 아시아의 지역 안보와 경제 질서를 규정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나머지 세계의 부상’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빛이 바래고 있는 미국의 모습은 아시아의 정치, 경제, 안보에 있어 새로운 장을 예고하고 있다.

- 미국 리더십의 상대적 쇠퇴는 현실화될 것인가?
- 아시아에서 ‘나머지 세계의 부상’은 어떤 변화를 초래할 것인가?
- 미국의 영향력이 축소된 가운데 세계 질서는 어떻게 재편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