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

연사 : 찰리 매덕

맞춤형 결혼반지에서 인공손까지 :
3D 프린팅의 가능성과 책임

3D 프린팅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수십년의 시간을 거쳐 개발된 기술을 우리는 우리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할 책임이 있다. 찰리 매덕은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 뇌의 절반가량을 일시적으로 제거해야했던 경험을 한 뒤, 비영리단체를 설립하고 자기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 환자들을 돕기 위해 젊은이들과 함께 수십만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이제 그는 쉐이프웨이즈의 비즈니스 디렉터로서, 구글, 해즈브로, 빅토리아 시크릿, 어도비와 같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만들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3D 프린팅이 우리를 어떻게 더 혁신적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