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SDF다이어리’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분이라면 저희 팀이 SBS내 사회공헌 지식나눔 프로젝트 <SBS
D포럼(약칭 SDF)>을 매년 기획하고
개최하는 팀이라는 사실 많이들 알고 계실텐데요.
지상파 방송의
후발 주자였던 SBS는 우리 사회의 미래 이슈를 다른 언론사보다 훨씬 폭넓고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위해
'미래팀'을 만들었습니다.
그에 따라 미래팀은 일반
뉴스에서 매일매일 발생을 다루느라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힘든 우리 세상의 본질적인 문제들을 관찰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SDF라는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SDF는 지상파 방송의 공적책임에 걸맞는 '어젠다 세팅'뿐만 아니라, 어떤 식의 ‘스토리텔링’이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공감을 받을 수 있을지, 그리고
기술적으로는 어떤 새로운 경험을 SDF 플랫폼을 통해 나눌 수 있을 지를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