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적인 당신을 위한 인사이트! SBS D포럼이 전해드리는 SDF다이어리입니다.
SDF2024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날씨도 쌀쌀해지고🍂 가을이 되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쓸쓸해진다 생각하는 분들 있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DD기장의 ‘20th SDF2024’행 네 번째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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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이크 체크! 원 투 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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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시행된 SDF다이어리 ‘찐’ 구독자 인증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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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DD기장은 깜짝 놀랐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는지 몰라요! 장안의 화제였던 SDF다이어리 ‘찐’ 구독자 인증 시험, 정답! 지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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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받은 분들! 모두 모두 축하합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지적인 구독자 분들에게! 프린스턴대 ‘피터 싱어’명예교수의 신간 <우리 시대의 동물 해방>을 드리기로 약속했죠.
개별 연락드릴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고요, 아 참, 상품은 SDF2024에서 현장 수령만 가능하단 점,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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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식입니다.
그럼 이제 뭘 해야 한다?!! 11월 12일 화요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는 SDF2024 사전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구독자 여러분~ 사전 참가 신청이 내일이면 마감된다니까, 언니, 오빠, 가족, 친구, 연인 다 소문내셔서 함께 하면 참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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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직도 SDF2024행을 고민하신다고요?!🤔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DD기장이 준비한 핫뉴스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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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는 매해 주제와 관련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공감대를 넓혀오고 있는데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2024년 SDF 특집 다큐 <멈춰 선 청년들의 SOS>가 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고립·은둔 청년’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나라에는 54만 명의 고립·은둔 청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SBS문화재단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함께 한 SDF2024 두 번째 공동 연구!!
고립·은둔 청년들의 6개월 간의 공동체 실험 연구를 통해 고립되었던 삶으로부터 벗어나고, 자립과 연대를 실현해 나갈 수 있을지, 그 가능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를 통해 막다른 골목에 서 있을지 모를 MZ 청년들을 위해 과연 우리 사회가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그 해법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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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DD기장이 드리는 TIP! 11월 10일 일요일 24시 35분 SBS에서 방영하는 <멈춰 선 청년들의 SOS> 다큐멘터리를 미리 보고 SDF2024를 찾아오면 SBS문화재단 X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공동 연구 발표가 더욱더 와닿을 겁니다.
그나저나, DD기장은 다음 주만 생각하면, 벌써 눈물이 주룩주룩... 왜냐고요?
글쎄, 다음 주 11월 6일 수요일이.... DD기장이 전하는 ‘20th SDF2024’행 착륙 전 마지막 안내 방송이랍니다... 😭 벌써 마지막이냐고요? 거짓말하지 말라고요? 저도 믿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 슬퍼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다음 주 DD기장이 갖고 올 핫뉴스, 맛보기로 알려드리면...
SDF2024의 강연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이드맵과 여러분이 너무나 만나보고 싶었을 세계적인 석학 □□□□, □□□□의 사인회까지...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할 대박 소식 갖고 돌아올 테니까요. 이제 그만 눈물 닦고, 다음 주도 DD기장과 함께 하기로 약속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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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믿으며 SBS D포럼을 총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고발프로그램 ‘뉴스추적’ 등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미래부’에서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문준모 기자 : 정치, 외교, 사건 등을 취재하다 SBS D포럼 20주년 준비팀에 함께 하게 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한 깊은 고민과 현실적 해법이 담긴 포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석철 전문위원 : 미디어 정책과 산업 변화에 대한 대응 업무를 주업으로 하다 SBS D포럼을 기획하는 미래팀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다가올 미래, 사람과 사회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춰 바라보고 그 의미가 SDF에서 구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혜미 기자 : 2008년부터 경제부, 사회부, 뉴미디어 분야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써왔습니다. '번아웃'을 경계하고 일상 속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류란 기자 : 기술의 발전과 그로 인한 사회 변화에 관심 있습니다.
김은비 작가 : 시사, 교양, 예능, 웹콘텐츠 등을 구성해왔습니다. 20주년을 맞은 SBS D포럼 역시 재밌고 의미있게 준비해보겠습니다.
이누리 작가 :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담아내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구성해왔습니다.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스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그 진심을 담아 이번 SDF에 임하겠습니다.
최성락 PD :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요리하자! SDF의 도전에 깊은 맛을 불어넣고있는 PD입니다.
박준석 프로그램 매니저 : Welcome to the home of feel-good thinking! SDF의 글로벌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임세종 촬영감독 : 현재 SDF 팀의 촬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소희 아트디렉터 : SDF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이 닿은 곳에서도 공감과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김효선 마케터 : SDF의 SNS 채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더 많은 분에게 SDF의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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