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01 [SDF2024] 오프닝 퍼포먼스, '악착같이 살아! 대충 살아!' 2024.11.12 영상 전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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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 연주자 박다울과 소리꾼 유태평양의 콜라보레이션 무대. 현재 국악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소리꾼 유태평양과 거문고 연주자 박다울은 ‘어느날 집 안에만 있게 된 나’, ‘아이는 낳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 등 오늘날의 청년들을 대변한다. 이들은 지난 7월, 세종문화회관 컨템퍼러리 시즌 ‘Sync Next 24(싱크 넥스트24)’에서 류성실 작가와 함께 한 ‘돌고 돌고’라는 공연에서 선보인 ‘악착가’를 개사·편곡해 내일의 햇살을 기다리는 희망의 불꽃을 전한다. 이번 무대는 김준서, 김태한, 차승현, 조한민, 신지훈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