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SDF2018 사회자

김현우

SBS 기자/ 8뉴스 앵커
새로운 상식 - 개인이 바꾸는 세상 2018.11.02 09 :00 - 17: 00

2005년 SBS 기자가 됐다.

현장가서 취재하고 묻고 이야기 듣고 기사 써서 뉴스 리포트를 만들었다.

많은 비나 눈이 내리던 날, 또 큰일이 일어난 날엔 중계차 앞에 서기도 했다.

사회부에서는 사건과 사고를,스포츠부에서는 땀과 눈물을,경제부에서는 돈과 숫자를,
정치부에서는 말과 사람들을 보고 듣고 적었다.

어릴적 기자가 되고 싶었지만 뉴스 앵커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6년전 토요일 아침 뉴스를 시작으로 평일 아침뉴스, 주말 8뉴스를 맡았었다.
그리고 지난해 5월 말부터 선후배 동료들이 발로 뛰고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든 뉴스를 평일 저녁 시청자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친절하게 전할 수 있을지,지금도 하루하루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