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생. 가나가와현 히라쓰카시에서 부동산회사와 건설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과 원전 사고가 날 때까지는, 이 사회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그러나 지진 재해나 원전 참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보고, 행복의 정의가 크게 바뀌어 사회 운동에 관심을 갖게 된다. 괴로워하는 사람이 적은 사회에서 생활하는 것이 자신이나 가족에게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어, 원전사고 피해자 옹호 활동과 헤이트 스피치에 반대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물질적 풍요만을 좇을 때는 더 많이 얻고, 얻은 것을 잃지 않으려는 강박으로 항상 불안을 안고 있었지만, 지금은 진정 행복한 느낌으로 살고 있다. 다음 세대가 행복하게 생활해 갈 수 있는 사회를 남기기 위해, 누구라도 살기 쉬운 사회를 목표로,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자고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