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총회
유비쿼터스가 디지털의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서로 연결되는 환경은 기술 그 자체나 관련 산업뿐만 아니라 삶의 방식, 문화, 정치까지도 변화시킬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음은 물론이다.
기술의 급격한 발달 속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는 이를 실제 생활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이다. 大家들이 기술 자체 보다는 이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스토리'를 강조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야기'를 통해 '기술'의 가능성을 발굴하자는 것이다.
서울디지털포럼 2005의 주제는 유비쿼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