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바디드 유비쿼터스
디지털 미래사회의 조망

일시 : 2005년 05월 18일~20일 / 장소 : 호텔 신라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제롬 C. 글렌 제롬 C. 글렌

유엔 대학교 미국 위원회 위원장; 밀레니엄 프로젝트 공동설립자

제롬 C. 글렌은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창설멤버다.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인류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작업을 벌이는 싱크탱크로 국제기구, 각국 정부, 기업, 비정부기구 (NGO) 등의 지원을 받는다. ‘미래보고서 (State of Future)’ 라는 보고서를 발간해 전세계에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글렌은 34년간 미래와 관련된 각종 정부, 국제기구, 민간 기업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그가 다룬 분야는 과학 및 기술 관련 정책, 경제, 교육, 국방, 우주, 예측 모델, 통신, 의사결정 시스템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그는 현재 유엔 대학교 미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일본경제신문, ADWEEK, 인터내셔널 트리뷴, LEADERS, 뉴욕타임스 등에 활발한 기고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가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저술한 책으로는 ‘2004 State of the Future’, ‘Future Mind : Merging the Mystical and the Technological in the 21st Century’, ‘Linking the Future : Findhorn, Auroville, Arcosanti’, ‘Space Trek: The Endless Migratio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