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 소장은 2007년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조정실장으로 재임 중 2009년 1월 19일 삼성경제연구소 대표이사에 취임하였다. 삼성경제연구소에 근무하기 전에는 삼성생명의 부사장 및 삼성금융연구소 소장을 역임하였다.
1993년부터 1996년까지 정기영 소장은 한국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으로 연구위원장 겸 국제거시팀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 자본시장 자유화와 관련된 주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에 정기영 소장은 한국금융학회, 한국선물학회, 그리고 한국재무학회의 상임이사로서, 또한 한국 재무관리학회의 부회장을 역임, 학계에서도 주목할만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재경부와 청와대 대통령경제비서실의 자문위원으로서 자문역할을 수행하였으며, 2000~2007년간 재경부 금융발전심의회 국제금융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20여년간, 정소장은 금융산업 및 금융 국제화와 관련된 광범위한 주제에 대한 저술과 강연을 지속해왔다. 그의 연구논문 중 다수는 한국의 주요 학술지 및 언론에 게재되었다. 발표된 논문으로는 를 포함한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금융개방과 정책대응>, <외환제도와 개혁 방안>, <국제금융론> 등이 있다. 또한 정소장은 뉴욕에서 개최한 UN개발프로그램 컨퍼런스 등 다양한 국내외 금융 포럼에서 연설한 바 있다.
정소장은 미국 버클리대학에서 경영학 박사(국제금융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위스콘신대학에서 MBA를,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