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페이스 : 생각대로 움직이는 디지털 세상
2010.05.13
연사 : 존 언더코플러 [오블롱 인더스트리 수석과학자]
소개 : 윤송이 [NC소프트 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키보드에서 마우스, 그리고 터치 스크린까지 진화한 사람과 컴퓨터의 인터페이스, 이제는 생각만으로 디지털 장치를 작동시키는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우리는 얼마나 자유롭게 편리하게 디지털 장치를 작동시킬 수 있을 것인가?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톰 크루즈의 데이터 인터페이스 장면을 만들어 낸 주역이자, 지-스피크 공간 운영 환경(G-Speak Spatial Operating Environment)을 개발한 존 언더코플러 박사는 이 물음에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