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

일시 : 2010년 05월 12일~13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풀잎에서 플라스틱을 : 산업 바이오, 석유화학산업에 도전장

2010.05.13

연사 :
 - 존 피어스 [브리티시 페트롤리엄(BP) 수석생명과학자]
 - 승도영 [GS칼텍스 기술연구소 소장/전무]
 - 올리버 피플스 [메타볼릭스 창업자 겸 최고과학책임자(CSO)]

사회 :
 -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겸 생명과학기술대학 학장]

자동차를 움직이는 수송용 연료에서 옷감과 그릇을 만드는 플라스틱 용품까지, 원유를 분해해 이용하는 석유화학 산업은 인류의 선진문명을 이끌어 온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석유화학 에너지는 지구 온난화를 유발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옥수수나 나무, 잡초 등을 이용해 물과 태양만 있으면 무한한 에너지와 소재를 만들 수 있다는 산업 바이오는 과연 석유화학 산업을 대체할 무궁한 자원의 보고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