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그림을 그리며 : 연결된 세계, 공유하는 미래
2011.05.26
연사 :
- 알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노스이스턴 대학교 복잡계 네트워크 연구센터 디렉터 겸 교수]
- 대니 라이프지거 [조지워싱턴 대학교 국제경영학과 교수 / 세계은행 前 부총재]
- 타이 후이 [스탠다드차터드 은행 동남아시아지역 리서치 헤드]
- 제임스 김 [코슬라 벤처스 수석투자가]
사회 :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색다르고 다양한 기술들이 하나의 제품, 디바이스로 컨버전스 되면서 세계는 더욱 평평해지고, 수평적이며, 촘촘히 연결된 커뮤니티가 되고 있다.
국가, 시장, 기술, 지식 간의 모든 경계는 무너지고 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 한 마리의 날개 짓이 중국에 태풍을 일으킬 수 있듯이 외딴 마을에서 일어나는 조그마한 하나의 움직임도 전세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도 한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시장에서 세계 경제는 어떻게 진화할 것이며, 경제주체들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혁신의 돌파구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 사회와 한국 경제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경제주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지속가능한 이니셔티브는?
- 전기차와 제로에미션 주택 등 녹색 IT와 에너지 인프라체계를 통해 구현될 우리의 미래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모습일까?
- 하나로 연결된 시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우리 앞에 등장할 위험과 기회들은 어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