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超)연결 사회
함께하는 미래를 향하여

일시 : 2011년 05월 25일~27일 / 장소 :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기조연설 : 모두에게 힘을 - 글로리아 스타이넘, ‘연결’을 말하다.

2011.05.27

연사 : 글로리아 스타이넘 [페미니스트 운동가]
사회 : 정현경 [유니온 신학교 종교 대화 교수 / 세계평화위원회 자문위원]

세상이 변하면서 여성의 역할도 끊임없이 변했다. 지금도 인종이나 문화, 국가적 특성에 따라 여성의 역할은 다양하다.
하지만 하나 공통된 것은 어느 시대 어느 세상에서나 여성은 세상과 사람들을 잇는 ‘연결자’였다는 것이다.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 확산되고, 여성적 리더십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평생 여권 신장과 양성평등 운동의 중심에 서왔던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연결자로서 여성의 역할에 대해 얘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