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共存)
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

일시 : 2012년 05월 22일~24일 / 장소 :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휴머니티는 테크놀로지를 타고

2012.05.22

연사 : 애론 코블린 [구글 크리에이티브랩 데이터아트팀 디렉터]

바야흐로 온 세계가 디지털 데이터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기술과 인간의 창조적인 협업을 통한 휴머니티가 만난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갈수록 소통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개인 맞춤형의 협업까지 가능해지는 이 시대의 상호작용(interaction)은 과연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복잡한 시스템을 더 잘 활용하고 더 잘 이해하기 위한 협업의 방법은 무엇인가?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를 더 역동적이고 설득력 있게, 또 의미 있게 들여다보고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예술적 시각화를 시도하는 아티스트 애론 코블린이 변화하는 세상과 새로운 기회들을 눈 앞에 펼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