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카 파나넨
슈퍼셀 공동창업자 겸 CEO
일카 파나넨은 ‘클래시 오브 클랜’, ‘헤이 데이’, ‘붐 비치’를 만든 핀란드 헬싱키에 기반을 둔 모바일 게임 개발사 슈퍼셀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이다. 일카는 2000년부터 게임 산업에 몸담은 기업가이다. 슈퍼셀 이전에, 그는 수메아(Sumea)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였다. 수메아는 이후 디지털 초콜릿에 의해 인수되었고 디지털 초콜릿에서 그는 2010년까지 사장으로 일했다.
슈퍼셀에서의 그의 역할에 더해, 일카는 초기기업 전문투자회사인 라이프라인 벤처스의 파트너로서 다른 기업가들을 돕고 있다. 일카는 또한 헬싱키에 기반을 둔 스타트업 커뮤니티의 적극적인 활동 멤버로서 다른 창업가들을 멘토링하고 훈련시키고 있다.
일카는 헬싱키공과대학교에서 이학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우등으로 졸업했다. 게임, 기업가정신과 더불어 아이스하키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