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저널리즘: 외면하지 않을 용기
2019.10.31 14:10-14:25
언론 개혁가, 강사, 작가, 사상가로 활동 중인 이브 펄먼은 평생을 언론에 몸담으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다양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헌신했다. 2016년에는 사회적 양극화 해소,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신뢰 회복을 목표로 스페이스십 미디어를 공동창립했다. 펄먼은 기자, 블로거, 칼럼니스트, SNS 전략가를 두루 거쳤으며, 지역 뉴스 활성화를 도모하는 아메리카온라인(AOL)의 자회사 패치(Patch), 공통의 관심사와 시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영국의 소셜네트워크 스테이트(State) 등 스타트업에도 재직했다. 코넬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