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본다는 것, 잘 바라본다는 것
2019.10.31 17:05-17:35
동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와 컬럼비아대학 대학원 영화학과에서 공부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 및 NETPAC상,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14+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트라이베카영화제 최우수 국제장편영화상, 최우수 여우주연상,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했으며, 시애틀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예루살렘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 데뷔상 등 영화<벌새>로 국내외 34개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앞으로도 여성의 눈으로 일상과 정치를 면밀히 관찰하며 전쟁, 대서사시 그리고 SF 장르 등의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현재 ‘카펫 아래의 개들’이라는 두 번째 작품을 구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