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간에서 팬들과 만나고 호흡해온 무대 위 아티스트들은 비대면 시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티스트로서 비욘드 더 슈퍼쇼의 연출에까지 참여해온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신동의 이야기를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들어본다.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유료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를 기획하고 무대에 직접 오른 새로운 도전은 그들에게 어떤 경험이 되었을까? 데뷔 16년 차! 아날로그부터 디지털, 온라인 공연시대까지, 앞선 변화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해온 그들의 진짜 무대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