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코로나19, 폭염 등 최근 몇 년간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것은 ‘공기 재난’ 혹은 ‘공기 위기’다. 일련의 ‘공기 재난’은 언제나 공기를 나눠 마시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빠트리고 ‘호흡 공동체’의 존속을 위협한다. 현재의 위기 속에서 우리는 어떤 새로운 ‘공기 관계’를 설계해야 할까? 여기에는 어떤 과학기술과 실천이 필요할까? 새로운 관점으로 공기에 주목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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