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취소되고 재택근무가 ‘뉴 노멀’이 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터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증강현실 기술로 어디서든 같은 방에 앉아 협업을 하게 해주는 플랫폼 “스페이셜” 을 창업하게 된 계기와 과정을 공유하고, 원격으로 뉴욕의 오피스와 무대를 연결하여 협업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한다. 공간과 거리의 제약이 없어지는 미래, 이러한 일터의 변화가 우리의 가치관과 창의성, 그리고 도시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논한다.
[SDF2020] 움직임의 힘, 불안을 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