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

일시 : 2010년 05월 12일~13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제임스 나흐트웨이 제임스 나흐트웨이

분쟁지역 전문 포토 저널리스트

제임스 나흐트웨이는 1981년 북아일랜드의 내전을 취재하면서 전쟁 사진작가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전세계에서 무력분쟁을 25차례 이상 취재했고, 심각한 사회적 이슈들을 카메라 렌즈에 담아왔다. 1984년부터는 <타임>지에 사진을 싣고 있으며, VII에이전시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그는 로버트카파 금상, 월드프레스 어워드, 올해의 잡지 사진가상, 국제사진센터의 Infinity Award, TED Prize, Common Wealth Award, Dan David Prize, 인문예술분야에서 Heinz Foundation Award 등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에는 그의 작품 활동을 다룬 다큐멘터리 ‘War Photographer’가 아카데미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뉴욕 현대미술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