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新) 르네상스
또 하나의 세상을 깨우다

일시 : 2010년 05월 12일~13일 / 장소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윤송이 윤송이

NC소프트 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 (2010)

윤송이 부사장은 한국 최대의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인 NC소프트(주)의 최고 전략 책임자이다. NC소프트 합류 이전에 그녀는 SK Telecom의 Communication Intelligence의 본부장(상무)을 역임하며 mobile data service platform 전략, user interface 전략 및 설계, personalized service 사업과 framework 개발을 이끌었다.

그녀는 MIT Media 연구소에서의 Adaptive and Intelligent system 개발에 관한 연구로 컴퓨터 신경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맥킨지 & 컴퍼니에서 Engagement Manager를 역임하며 아시아 태평양 하이테크 &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리더십 그룹에 참여했고 과학기술 분야 대통령 자문위원회와 과학기술부 기술혁신 위원회 등 다양한 대한민국 정부 첨단기술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윤 부사장은 2004년과 200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뉴아시안리더와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었고 2006년 Asia Society와 China Boao Forum에서 차세대 글로벌리더,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주목할 만한 세계 여성 기업인 50인에 꼽힌 바 있다

연세대학교 언론 홍보 대학원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했고, 정기적 기고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였으며, 서울 과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