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석
LG U+ 서비스개발본부 본부장 / 부사장
강문석 부사장은 LG유플러스 SD(Service Development)본부장으로 서비스, 단말 개발을 책임지고 있으며, 유무선 사업 통합에 따른 영업전산망 등 IT통합을 진행 중이다.
2003년에는 업계 최초로 모든 은행을 대상으로 모바일 뱅킹 사업인 BankON을 사업화했고, 개방형 WAP서비스 ‘Open Zone’과 모바일 웹 브라우징 서비스인 OZ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발, 사업화했다. 2001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벤처 캐피탈인 TG Asia Ventures를 홍콩에 설립해 CEO로 활동하며 펀드를 조성하고, 중국과 한국의 IT 신규사업체들을 대상으로 투자했다.
1998년에는 대통령 비서실에서 IMF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정책으로 ‘IT 벤쳐기업육성정책’을 추진했고, 1999년에는 정보통신부에서 ‘국민 PC’(고사양 저가형PC) 정책을 입안, 1가구 1PC 정책으로 정보화 추진을 가속화했다.
이에 앞서 1993년에는 정보통신부에서 한국 정보통신 시장 자율화 정책을 개발했다. KT, KMT와 데이콤을 비롯한 공기업들의 민영화 사업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