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빅토린
에릭슨 코리아 대표 / LG-에릭슨 공동대표
2010년 9월 1일부터 현재까지 LG-에릭슨의 공동 대표와 에릭슨 코리아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94년 에릭슨에 합류해 그 동안 중국과 스웨덴 본사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빅토린 대표는 지난 17년간 글로벌 IT업계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았다. LG-에릭슨에 합류하기 전 IT 기업 IST의 CEO로 2009년부터 활동했고,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에릭슨 모바일 스위칭 부문을 총괄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에릭슨 차이나의 시스템 솔루션 담당 부사장을 역임하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는 라디오 장비기업 ‘라디오 시스템즈(Radio Systems)’의 동유럽 지역 담당 비즈니스 매니저로 재직했다.
스웨덴 태생인 빅토린은 1990년 스웨덴 소재 룰레오 대학교(University of Lulea)에서 공학석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