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共存)
기술, 사람 그리고 큰 희망

일시 : 2012년 05월 22일~24일 / 장소 :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IT, 미디어,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계신 서울디지털포럼의 연사들을 소개합니다.

루치아노 플로리디 루치아노 플로리디

영국 허트포트샤이어대학교 철학과 교수
옥스포드대학교 세인트 크로스 칼리지 펠로우

영국 허트포트샤이어대학교 철학 교수로서 정보철학연구학장, 그리고 유네스코(UNESCO) 정보컴퓨터윤리분과 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옥스포드대학교 세인트크로스 칼리지의 정보철학연구그룹(IEG)을 이끌고 있다. 2009년 독일 괴팅겐 과학원의 ‘가우스 교수’(Gauss Professor)로 선출됐으며 미국철학협회(APA)로부터 ‘Barwise 상’(Barwise Prize)을 수상했고, Artificial Intelligence and Simulation of Behavior(AISB)의 펠로우로 선출됐다. 2010년에는 위스콘신-밀워키대학교 정보정책연구센터의 펠로우로 선출됐으며, (Springer 출판)의 편집장으로 임명됐다. 2011년 루마니아 수체아바 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컴퓨터협회의 윤리전략패널 멤버이기도 하다.

영국 예술인문학연구회(AHRC) 프로젝트 ‘The Construction of Personal Identities Online’(온라인 정체성 구축)을 총괄했으며 마리 퀴리(Marie Curie) 프로젝트인 ‘The Ethics of Information Warfare : Risks, Rights and Responsibilities’(정보 전쟁의 윤리: 위험, 권리, 그리고 책임)의 ‘책임과학자’를 역임했다. 현재 구글UK와의 공동연구인 AHRC 프로젝트 ‘Understanding Information Quality Standards and their Challenges’(정보의 질적 수준에 대한 이해와 도전들)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 저서들은 (옥스포드대학교 출판, 2011, 총 4부작이 될 의 제 1권), (옥스포드대학교 출판, 2010), (캠브리지대학교 출판, 2010) 등이 있다. 또 ( 제2권)와 (두 권 모두 옥스포드대학교 출판)가 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