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 주커먼
미디어연구자, MIT교수, MIT미디어랩 시빅미디어센터 디렉터, 팝업광고의 창시자, 다양한 기준으로 뉴스를 보는 'GOBO'라는 툴 개발이선 주커먼은 ‘시민 미디어 센터’의 디렉터이자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의 연구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민미디어 커뮤니티인 ‘글로벌 보이스’의 공동 창립자이며 <리와이어: 연결의 시대의 디지털 세계시민> (Rewire: Digital Cosmopolitans in the Age of Connection) 의 저자이기도 하다. MIT로 오기 전, 하버드대학교 ‘버커먼 인터넷과사회연구센터’에서 시민미디어,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 미디어 생태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또한 뉴스 기사와 블로그 글을 아카이브에 모아 언어처리를 적용하고, 이후 생성되는 데이터를 분석 및 비주얼화하는 프로젝트 ‘미디어클라우드’를 이끈 경력도 있다. 기술 전문가를 자원봉사자로 모집해 비영리단체 ‘긱코어’를 설립하였고, 이 단체는 십수 개 이상 개도국에서 지원 활동을 해왔다. 초창기 참여형 언론사인 ‘트라이포드’의 설립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보다 자세한 경력은 http://www.ethanzuckerman.com/blog/about-me/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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