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지난 10여 년 진행해온 양대 지식나눔 프로젝트, 서울디지털포럼과 미래한국리포트를 계승 발전시킨 'SBS D 포럼'이 박정훈 SBS 사장 개막사, 문희상 국회의장의 축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새로운 상식, 개인이 바꾸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SDF 2018은 미투와 갑질 폭로 등으로 일상의 부당함에 맞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개인들과 이들이 만들어가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조망합니다. 또 신뢰와 책임을 강조하기 시작한 기술과 기업계의 새로운 트렌드, '책임혁신'에 대해서도 논의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진행되는 SDF는 TV와 SDF 홈페이지, 그리고 유튜브로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