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제목
다시 쓰는 민주주의
강연일시
2022.11.03
08:00-17:30
박찬욱 감독의 최근 인터뷰를 떠올린다. 웬만해선 만족하지 못하는, 까다로운 한국 관객들 덕에 한국 영화의 발전이 있었다는. 어디 영화 뿐이랴. 한국의 민주주의 역시, 까다롭고 꼬장꼬장한 국민 덕에 제대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올해 SDF 테마는 민주주의이다. 영화 이야기도, 민주주의 이야기도 흥미로운 나는 <접속무비월드>와 <12뉴스>, <뉴스토리>를 오래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