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BS D포럼 사이트가
오픈되었습니다!
지금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화두!
SDF2022의 주제는 다시 쓰는 민주주의예요.
여러 가치들이 서로 충돌하고 뒤섞이고 있는 대전환기. 미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결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여는데 지금의 정치 제도는 바람직한 모습일까? 민주주의의 질적 도약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찾는다.
가치 혹은 제도로서의 민주주의를 넘어 우리 삶의 태도로서 민주주의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개개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삶의 원리로서 민주주의를 이행하는 방식을 찾는다.
SDF2022의 주요 연사를 소개해요.
각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논의해요.
[SDF2022 기조연설] 민주주의: 언제 어떻게 작동하는가?
아담 쉐보르스키[SDF2022 연구발표] 공론 정치 확산을 위한 정치 개혁 : 제도 개혁과 민주적 혁신
유홍림더 나은 민주주의, 개헌으로 열자!
김진표민주주의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요소
얀 베르너 뮐러‘외로움’은 어떻게 포퓰리스트의 표적이 되는가?
노리나 허츠위기의 저널리즘, 민주주의를 위협하다
앤 머리 리핀스키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개(Dog)에서부터 민주주의까지
브라이언 헤어어떻게 지내요? - 책, 타인, 그리고 민주주의
김금희SDF는 무엇이 다른가요?
SDF(SBS D포럼)은 SBS가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실시해온 지식 나눔 프로젝트입니다.달라지는 시대에 필요한 담론과 미래 가치를 앞서 제시하고 고민합니다.
SDF는 해마다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화두를 주제로 선정합니다. 정치·사회·문화·예술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해법을 찾고 변화를 위한 질문을 던집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국내·외 연사들이 직접 SDF 무대에 올라 날카로운 통찰을 전하고 관객과 소통합니다.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시민사회의 요구를 읽어내고 동시에 심층적 연구를 통해 현행 제도, 시스템의 변화를 용기 있게 제안합니다.
대륙별로 한 군데에서만 강연을 했는데 아시아에서는 ‘SBS D포럼’에서 했습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웠고 프로페셔널하다고 느꼈습니다.
여러 행사에 참석했지만, 이렇게 큰 규모 행사의 마지막 세션을 맡아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두근거리기도 하고 무척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중요한 자리에서 취약한 몸, 소외된 몸과 관련된 문제들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SBS D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지금 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개인부터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선을 앞두고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에서 의미 있는 공론화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매우 좋은 저널리즘의 사례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시대가 어렵고 복잡해질수록 지혜를 모아야 할 이 때, SBS D포럼은 전 세계의 지혜를 담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힘든 시기, 제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장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훌륭한 포럼이라고 느꼈고,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칫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 예술가들의 상상력을 그대로 받아들여 세상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해 준 놀라운 기획에 경의를 표합니다. 단지 예술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예술 그 자체가 되어버린 방송, 문명의 진일보란 이런 게 아닌가 합니다.
너무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이라는 도시도 너무 멋지고 SBS D포럼, 정말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빈말이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 컨퍼런스를 엄청 다니기 때문에 바로 비교 가능합니다.
11월 3일, 여기서 만나요!
올해는 다시 대면 포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