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강사 <움직임의 힘>,<스트레스의 힘> 저자,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인’
켈리 맥고니걸 박사는 심리와 신체의 관계를 연구하는 건강심리학자이자 스탠퍼드 대학교 강사이다. ‘과학적 자기계발’ 분야의 선두주자인 그의 사명은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통찰을 응용해 개인의 웰빙을 증진하고 지역사회를 튼튼히 해줄 실용적 방법을 찾는 것이다.
맥고니걸 박사는 베스트셀러 『스트레스의 힘』, 『왜 나는 항상 결심만 할까?』를 펴낸 작가이며,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들기’라는 주제로 테드(Ted)에서 진행한 강연은 조회수 2천만을 넘기며 최다 시청 강연 순위에 올랐다.
또한 스탠퍼드 연민과 이타주의 연구교육센터(CCARE)에서 공감, 연민을 강화하는 법을 가르치는 ‘스탠퍼드 연민 배양 훈련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이 과정은 현재 세계 곳곳에서 제공되고 있다.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0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0년 1월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창간한 ‘오프라 매거진’은 맥고니걸 박사를 “과학적 데이터를 지혜로 바꿨다”고 극찬하며, 획기적인 업적으로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든 인물에게 수여하는 ‘오!선구자’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했다.
맥고니걸 박사의 신간 『움직임의 힘』은 육체적 운동이 어떻게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인 우울증, 불안증, 외로움에 강력한 치료제가 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