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2013년에 SBS의 아나운서가 됐다. 처음엔 TV에 내 모습이 나오는게 그저 좋았다. 이후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일할 수 있다는 게 복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그들의 경험과 생각을 들으며 성장함에 행복하다. 이번 포럼에선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교감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