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뮤지컬 <금악> 연출, 작곡가, 지휘자, 연주자
한국음악계 혁신의 아이콘으로 불려온 원일은 예술감독, 작곡가, 지휘자, 피리와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며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국립무용단 음악감독을 지냈다. 한국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월드뮤직그룹 ‘푸리’(PURI/1993)와 한국음악앙상블 ‘바람곶’(2007)을 창단하며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한국음악을 선보였다. 1996년부터 2006년까지 ‘꽃잎’(1996), ‘아름다운 시절’(1999), ‘이재수의 난’(2000), ‘황진이’(2006)으로 대종상 영화음악상 4회를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작곡과 교수(2002-2012),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2012-2015),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2018),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서울 개·폐막식 총감독(2019)을 역임하였다. 음악으로부터 발생하는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다양한 공연 예술 작품으로 실현시키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한국음악계의 중요한 문화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경기 시나위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현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국가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대종상 영화음악상 4회 수상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감독제100회 전국체육대회-서울 개/폐막식 총감독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역임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역임